세계적인 팝 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4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주최/주관사인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브루노 마스의 '더 로맨틱 투어'(The Romantic Tour)의 일환인 내한 공연이 오는 5월 21~22일, 25~26일 총 나흘 동안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시각은 저녁 7시 45분으로 모두 같고, 장소는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이다.
아티스트 선예매 및 라이브네이션 선예매는 오는 9월 11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일반 예매는 사흘 후인 9월 14일 정오에 각각 열린다. 푯값은 9만 9천 원에서 28만 원까지 좌석별 차등 가격제를 책정했다. 온라인 예매 사이트 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내년에 열리는 '더 로맨틱 투어'는 올해 발매한 솔로 정규앨범 '더 로맨틱'(The Romantic) 발매를 기념해 이루어지는 공연이다. 브루노 마스가 정규앨범을 낸 것은 10년 만이다.
첫 싱글 '아이 저스트 마이트'(I Just Might)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로 데뷔했고, '더 로맨틱' 역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더 로맨틱 투어'는 한층 더 규모를 키워 진행 중이다.
북미와 유럽 주요 도시에서 열린 공연이 줄줄이 매진돼 추가 공연이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 속에 흥행 기록을 써 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디제이 피위(DJ Pee .Wee)라는 이름으로 투어를 함께하고 있는 그래미 수상 아티스트이자, '실크소닉'(Silk Sonic)으로 협업해 온 앤더스 팩(Anderson Paak)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앞서 브루노 마스는 지난 2023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2회 내한 공연을 열어 전석 매진시킨 바 있다.
가창, 랩, 춤, 작사·작곡, 무대매너와 쇼맨십, 퍼포먼스 등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자랑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브루노 마스는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슈퍼스타다. 지금까지 팔린 그의 음반은 1억 5천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해 1월에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초로 월간 청취자 1억 5천만 명을 넘긴 아티스트가 됐다. '저스트 더 웨이 유 아'(Just The Way You Are) '댓츠 왓 아이 라이크'(That's What I Like) 등 총 10곡이 빌보드 '핫 100' 정상에 올랐다.
또한 브루노 마스는 현재까지 그래미 어워드 16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14회,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7회, 브릿 어워드 5회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