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은 27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호텔에서 8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수식은 퇴직 교원을 비롯해 가족, 동료 교직원,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장, 교직단체장, 각 지역 교육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훈·포장 및 표창 전수 대상자는 총 383명으로 올해 2월 말 명예퇴직과 8월 말 정년퇴직으로 교단을 떠나는 유치원, 초·중등 교육공무원이다.
포상 수상자는 △거제양정초등학교 교장 강기룡 외 39명(황조근정훈장) △장승포초등학교 교장 강연숙 외 111명(홍조근정훈장) △창신중학교 교감 강효일 외 109명(녹조근정훈장)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교감 김미경 외 67명(옥조근정훈장) △명곡초등학교 교감 배영국 외 31명(근정포장) △한일여자고등학교 교감 이남원 외 4명(대통령표창) △북면초등학교 교감 조은미 외 6명(국무총리표창) △반림중학교 교사 박성진 외 8명(교육부장관 표창) 등이다.
권순기 교육감은 "아이들의 아픔에 귀 기울이고 함께 울고 웃었던 선생님들의 삶이 경남교육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역사가 됐다"며 "이제는 세상을 마음껏 즐기는 자유로운 학생이 되어 자신의 꿈과 새로운 삶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