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통영시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수해복구지원단'으로 9개 단체, 150명을 통영시에 투입하고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번 수해복구지원단은 강기윤 창원시장의 특별 지시로 인접 피해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고, 봉사 인력과 장비를 적극 투입하는 등 현장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피해지역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피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에 따라, 여러 유관기관들도 그 뜻에 동참했다. BNK경남은행에서는 삽·장화 등 복구 장비와 간이 천막을, 한국중앙자원봉사 센터에서 봉사자들을 위한 중식을, 경남개발공사에서는 간식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는 커피차와 쿨링용품을 지원해 민·관이 하나 된 연대의 힘을 보여줬다.
또, 수해복구에 참여한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이통장연합회,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자원봉사자들도 수해복구지원단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산양읍 피해 지역의 토사와 쓰레기, 부유물 제거, 주변시설물 정비 등 수해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했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통영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고자 수해복구지원단을 현장에 투입했다"며 "앞으로도 피해지역의 복구 상황을 세심하게 살펴 필요한 인력과 장비, 물품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시 현장을 찾아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