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한국표준협회의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 평가에서 종합가전 부문 최고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고객경험지수는 소비자가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제품을 탐색하고 구매해 사용하는 전 과정에서의 경험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다. 종합가전·자동차·은행 등 20개 산업 분야의 총 68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삼성전자는 최신성, 신뢰성, 완전성 등 여러 평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종합가전 부문 1위를 지켰다.
삼성전자는 제품 탐색·구매, 배송·설치, 제품 사용,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체 구매 과정에서 고객이 인공지능(AI) 가전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제품 탐색 단계에서는 삼성 공식 온라인몰인 삼성닷컴에서 '비교하기' 기능을 제공해 고객들이 다양한 제품의 주요 특징을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제품 설치 단계에서는 제품 등록 방법, 사용설명서 등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QR'을 제공한다. 또 제품 사용 단계에서는 'AI 가전 경험'을 확대 중이며, 사후관리 단계에서도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삼성전자 DA사업부 이보나 상무는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고객경험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