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14승 도전' 김세영, FM 챔피언십 8언더파 단독 선두 스타트

김세영. 연합뉴스

김세영이 FM 챔피언십 단독 선두로 나섰다.

김세영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 1라운드를 8언더파 단독 선두로 마무리했다. 7언더파 공동 2위 야마시타 미유(일본), 에밀리 페데르센(덴마크)와 1타 차다.

김세영은 전반 9개 홀(10번 홀 시작)에서 버디 2개를 잡았다. 이어 2~3번 홀 연속 버디를 잡은 뒤 5~7번 홀에서 버디 2개, 이글 1개로 단숨에 4타를 줄였다.

김세영은 "코스가 지난해보다 조금 부드러워서 버디를 많이 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 전반에는 버디 찬스가 많이 왔는데 잡지 못해 아쉬웠다. 후반으로 가면서 더 따뜻해지면서 버디를 더 많이 잡을 수 있었다. 이글이 컸다"고 말했다.

김세영의 마지막 우승은 지난해 10월 BMW 챔피언십이다. 김세영은 통산 14승에 도전한다.

이소미가 6언더파를 쳐 단독 4위로 1라운드를 마쳤고, 유해란과 김효주가 4언더파 공동 5위, 김아림과 최운정, 임진희가 2언더파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주수빈, 이동은, 이미향은 1언더파 공동 24위, 안나린, 최혜진, 신지은은 이븐파 공동 39위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이븐파 공동 39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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