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오는 11월까지 전통시장 3곳서 야시장 운영

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와 시 활성화재단이 흥덕·서원·청원구 내 전통시장 3곳에서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야시장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전통시장의 야간 경제 활동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야시장은 각 시장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진다.

당장 흥덕구 복대가경시장에서는 이날부터 이틀 동안 70여개 테이블 규모의 대형 취식 공간을 마련하고 '추억의 레트로 미니게임' 등도 운영한다.

복대가경시장 야시장은 오는 11월 6~7일에도 진행된다.  

또 서원구 청주두꺼비시장은 다음 달 18~19일에 이어 10월 16~17일, 청원구 밤고개자연시장은 11월 6~7일을 비롯해 13~14일에 야시장을 선보인다. 

청주두꺼비시장은 야간 포토존 조성과 테이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밤고개자연시장은 삼겹살 파티와 시민 참여형 노래자랑, 3대가 함께 방문하는 가족을 위한 로얄석 예약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주시활성화재단 관계자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전통시장의 맛과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시장별 특색을 담은 먹거리와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이번 야시장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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