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서 가짜 금목걸이 속여 판매한 20대 불체자 구속 송치


금은방에서 가짜 금목걸이를 진품으로 속여 판 20대 불법체류자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말레이시아 국적 A(20대)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낮 12시쯤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의 한 금은방에서 가짜 금목걸이 5개를 팔아 114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금은방 주인에게 "금을 싸게 팔고 싶다"며 가짜 목걸이를 진품인 것처럼 속여 판 것으로 조사됐다.

뒤늦게 가짜 금목걸이를 확인한 금은방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이튿날 청주의 한 모텔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의 추가 범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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