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홍수로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 고립됐던 한국인 10명이 전원 안전 지역으로 이송됐다.
외교부는 28일 언론 공지를 통해 "임시대표소에 잔류해 있던 우리 국민 1명 및 대사관 직원 1명도 금일 오후 네팔 군 헬기로 안전 지역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송된 1명은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현장소장이다. 그는 현지인 직원들이 모두 구조될 때까지 남겠다며 잔류했다. 두산에너지빌리티 소속 나머지 9명은 전날 이송됐다.
현장소장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잔류했던 주네팔대사관 직원도 함께 안전 지역으로 이송됐다.
한편 연락 두절된 두산에너지빌리티와 한국남동발전 소속 한국인 9명의 소재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