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중국 대홍수 실종자 수 2482명…하루만에 두 배 급증

연합뉴스

네팔과 중국 국경인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대홍수가 발생한지 사흘째인 28일(현지시간) 전체 실종자 수가 전날보다 두 배 가까이 급증한 2500명에 육박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네팔에서 발생한 실종자 수는 997명에서 1924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티베트에서 파악된 실종자 558명과 합치면 전체 실종자 수는 2482명으로 늘어난다.

실종자 가운데 외국인은 517명으로 파악됐다. 인도와 미국 등 30여 개 국 출신으로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실종된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남동발전 소속 한국인 9명도 여전히 연락두절된 상태다.

양국에서 파악된 전체 사망자 수는 현재까지 58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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