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 문 열어

장애아동부터 발달장애인까지 생애주기별 통합지원
상담·정보 제공부터 복지·보건·교육 서비스 연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전남광주지역 장애아동과 발달장애인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통합지원 거점이 문을 열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기존 남악 전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 전남장애아동지원센터를 신설해 '전남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로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센터는 장애아동과 발달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과 정보 제공,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거점 역할을 맡는다.

지난 28일 열린 개소식에는 복지·보건·교육·경찰 분야 관계기관과 장애인단체, 타지역 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문을 연 전남장애아동지원센터는 '장애아동 복지지원법'에 따라 장애아동과 발달지연·장애위험 영유아를 조기에 발굴하고 상담과 정보 제공, 서비스 연계, 개인별 지원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특히 장애아동과 발달장애인은 성장과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지원이 달라지는 만큼 복지·보건·교육 등 지역 자원을 연계해 당사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 이용을 원하는 장애아동과 발달장애인 가족은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나 전남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통해 상담과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정광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건복지본부장은 "장애아동의 성장 단계에 필요한 서비스와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이 마련됐다"며 "당사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제공되도록 지역사회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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