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의 중국 노선 누적 탑승객이 500만명을 넘어섰다.
제주항공은 2012년 6월 인천-칭다오 노선에 중국 정기노선 첫 취항 이후 누적 탑승객이 518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적 저비용항공사(LCC)가 처음으로 운항한 2010년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중국 노선 누적 탑승객은 1538만명으로, 중국 노선 저비용항공사 탑승객 3명 중 1명은 제주항공을 이용한 셈이다.
제주항공은 2012년 6월22일 인천-칭다오 노선에 운항을 시작하며 중국에 진출한 이후 인천-웨이하이/자무스 노선 등에 취항하며 지속적으로 중국 하늘길을 넓혔다.
제주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중국 노선 중 가장 많은 탑승객이 찾은 곳은 웨이하이로, 취항 이후 13년간 146만3700여명이 탑승했다. △칭다오 131만여명 △베이징(서우두/다싱) 33만5천 여명 △옌지 30만3900여명 순이다.
제주항공의 중국 노선 탑승객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 7월까지 중국노선 탑승객은 42만7800여 명으로, 중국 노선 탑승객이 가장 많았던 2019년 같은 기간 42만3100여 명을 넘어섰다.
제주항공은 오는 9월23일부터 부산-구이린 노선에 주 4회(수·목·토·일요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하고 △부산/대구-상하이 △제주-청두/충칭 노선을 연내 증편과 운항하는 등 중국 노선 운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중국 노선 취항 이후 합리적인 운임과 노선 확대를 통해 중국 여행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소비자 선택권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