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중고교 AI사이버보안 챌린지' 개최

강원대학교 빅데이터-융합보안사업단은 지난 29일 춘천캠퍼스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제2회 강원권 중고교 AI 사이버보안 챌린지(GAISC)'를 개최했다. 강원대 제공

강원대학교 빅데이터-융합보안사업단은 춘천캠퍼스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제2회 강원권 중고교 AI 사이버보안 챌린지(GAISC)'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강원권 중·고교생들의 사이버보안과 AI 보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전 문제해결 경험을 통해 미래 정보보호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열린 '2025년 강원권 중고교 CTF'대회에 이어 올해는 인공지능(AI) 활용 환경 변화를 반영해 기존 사이버보안 분야에 AI보안을 추가하는 등 대회 영역을 확대했다.

중·고등부 19개 팀(6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제한 시간 동안 △Web △AI △Reversing △Cryptography 등 분야별 문제를 해결하고 정답에 해당하는 Flag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종합 1위인 대상은 원주고·치악고·육민관고 학생으로 구성된 고등부 'LPHC' 팀이 차지해 강원대 총장상과 상금 150만 원을 수여받았다.

최우수상은 중등부 남원주중 'CODE'팀, 고등부 강원고 '운십기영' 팀이 각각 수상해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송원준 사업단 부단장은 "앞으로도 강원권 중·고교생들이 AI와 사이버보안을 직접 경험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과 실전 대회를 연계하고, 지역의 미래 정보보호 인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대는 지난 2024년부터 2029년까지 '보안관리 분야 특화인재 양성대학'으로 선정돼 정보보호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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