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Girls' Generation)의 새로운 유닛 효리수가 오늘(31일) 정식 데뷔한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 효리수(Girls' Generation-HRS)는 이날 싱글 '스키비디'(Skibidi)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데뷔 디지털 싱글 '스키비디'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로우키 인 러브'(Lowkey In Love) 두 곡으로 구성돼 있다.
타이틀곡 '스키비디'는 하우스로 시작해 힙합으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곳곳에 배치된 아라비안 스트링 샘플이 이국적인 색채를 더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전개와 '우리만의 새 길을 만들어'라는 메시지가 어우러져 효리수의 유쾌한 매력을 극대화한다.
효리수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댄스 팝 '로우키 인 러브'는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복고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그루브, 캐치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기분 좋은 활력을 전한다.
정식 음원 발매에 앞서, 효리수는 지난 22일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2026 카스쿨 페스티벌'에 출연해 신곡 '스키비디'와 '로우키 인 러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 바 있다.
효연 개인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의 '가짜 김효연' 콘텐츠에서 소녀시대의 또 다른 유닛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에 필적할 유닛을 선보이겠다는 포부 아래 시작된 프로젝트가 효리수다.
소녀시대 멤버 효연·유리·수영이 메인 보컬과 센터 등 주요 포지션을 두고 진지함과 유머러스함을 오가며 경쟁하는 모습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