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위원장 김주업)이 31일 입장문을 내고 "목포에도 국립 의대와 대학병원을 반드시 설립할 것"을 촉구했다.
진보당은 "국립 의대 신설 후보 대학으로 순천대학교가 추천된 것을 환영한다"며 "진보당은 정부가 전남광주 순천대학교로 국립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을 최종 확정할 때까지 당력을 쏟을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진보당은 일관되게 순천과 목포 '양 지역 모두'에 국립 의대와 대학병원을 설립해야 한다고 외쳐왔다"며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순천과 목포의 국립 의대·대학병원 설립을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호소했다.
진보당은 "지난 40년 동안 국립 의대가 없었던 전남의 현실을 동부권 의대와 병원만으로 개선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진보당은 "한편으로 목포를 포함한 서부권의 보건 의료 환경이 여전히 열악하다는 현실에 큰 우려와 아쉬움을 표하며 서부권은 섬이 많아 수많은 응급·중증 환자들이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고통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은 "320만 특별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