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외야수 이정후가 또다시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다시 2할 8푼대로 떨어졌다.
그는 앞서 8월 30일(한국시간) 열린 더블헤더(DH) 1차전에서 3타수 2안타, 2차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을 0.291(471타수 137안타)까지 끌어올렸으나, 이날 다시 하락했다.
이정후는 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타율은 0.288로 떨어졌다.
그는 1-2로 뒤진 4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볼넷을 얻어 출루했으나 후속 타선의 침묵으로 득점하지 못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구삼진으로 물러났다. 다만 샌프란시스코는 팀 11안타를 몰아치며 7-3으로 승리했다.
한편 애틀랜타의 김하성은 결장해 두 선수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