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조성이 2028년 3월 개학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1일 남원시의회가 캠퍼스 조성현장을 방문한 결과 전북대는 리모델링 설계를 마친 상태로, 오는 10월 공사에 착수해 2028년 2월까지 캠퍼스 조성을 마무리한 뒤 학생 이전과 3월부터 본격적인 학사 운영에 들어갈 계획으로 확인됐다.
남원시도 캠퍼스 조성 일정에 맞춰 학생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정착을 돕기 위해 연합형 행복기숙사 건립과 교통·생활편의 등 정주여건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남원시는 앞으로 학생 정주여건을 확충하는 한편 민선9기 공약인 남원글로컬캠퍼스 활성화를 위해 내국인 정원 확보와 교육기능 확대, 지역 연계사업 발굴 등을 전북대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현재 전북대 글로컬캠퍼스는 남원캠퍼스 조성이 완료될 때가지 전주캠퍼스를 이용하고 있다. 글로컬커머스학과와 한국어학과, K-엔터테인먼트학과 등 3개 학과를 외국인 유학생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6학년도 1학기 171명, 2학기 71명이 입학해 현재 1학년 학생은 24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