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 제16회 전국 후원이사 세미나 청주에서 개최

희망친구 기아대책 전국후원이사 세미나. 충북CBS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이 8월 31일 청주에서 전국 후원이사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전국후원이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나음보다 구별된 다름'이라는 주제로, 전국의 목회자를 비롯한 후원이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아대책의 선교 비전과 주요 사역 현황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선교와 나눔을 위한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개회예배에서는 기아대책 주제성구와 기도문 낭독을 시작으로 정읍후원이사회 회장인 아멘교회 유용상 목사의 기도와 호산나교회 유진소 목사의 설교, 청주후원이사회 회장인 한소망교회 정의섭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유진소 목사(호산나교회)가 설교하고 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제공

유진소 목사는 '자비를 베푼자니이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긍휼을 잊지 말아야하고,하나님의 마음이자 축복인 긍휼의 본질을 더욱 아름답게 지켜나가야 한다"며 "긍휼의 영이 이 자리에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에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지형은 이사장의 영상을 통한 환영 및 인사말과 기아대책 소개 영상에 이어 최창남 회장이 '나음보다 구별된 다름 1-기아대책의 선교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최창남 회장이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충북CBS

최창남 회장은 40주년을 바라보는 기아대책의 선교적 정체성과 향후 사역 방향을 설명하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과 교회, 선교 현장이 함께 연결되는 선교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부 행사에서는 2027 호프컵 발대식에 이어 박재범 부회장이은 '나음보다 구별된 다름 2, 함께하는 선교적 교회(Church N Together) 현황 및 사례'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좋은이웃 명성교회 김인환 목사가 우수 사례 교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하는 선교적 교회(Church N Together)의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온마을 프로젝트', 미자립교회와 목회자를 돕는 '온교회 프로젝트', 이주배경가정과 탈북민을 지원하는 '온세대 프로젝트', 선교사 파송 등 다양한 해외 선교 사역을 지원하는 '온열방 프로젝트'가 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제공

이날 행사에서는 헤리티지클럽 유산기부 소개와 전시, 행복한나눔 바자회도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기도회를 통해 전국 후원이사회 간 연대를 다지고 향후 선교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기아대책 후원이사회는 1996년 부산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20여 개 지역사회에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목회자와 크리스천 리더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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