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첨단산업 유치와 RE100 산업단지 조성 등 미래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 수립에 나선다.
3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전력계통 분석 및 대응전략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
이 용역은 전북의 전력계통 수용 능력 부족 문제 해소, 전력계통 현황 진단, 중장기 계통 보강 대책, 데이터센터 및 첨단산업 유치 등 미래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 등을 위해 마련됐다.
용역에선 도내 전력계통 현황 분석 및 진단, 재생에너지 단계별 확대 시나리오 제시, 전력계통 확대 및 유연성 자원 확보 방안, 관계기관 협력 및 기술협의 지원 등을 다룬다. 이를 통해 계통 유연성 확보 및 송·변전 설비 확충, 재생에너지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용역 결과는 재생에너지 보급 및 계통 보강 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등 관계기관 협의 및 제도 개선 건의 근거로 쓸 계획이다. RE100 산단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재생에너지 30GW 달성 기반 마련, 재생에너지 연계 신산업 유치 기반 강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용역비는 1억 4800만원이다. 내년 하반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