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2028년까지 15억 원을 투입해 장미문화벨트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대표 봄 축제인 '장미꽃 필 무렵'의 성과를 이곡장미공원에서 성서IC, 성서동로, 선원로 일대까지 확장하겠다는 취지다.
달서구는 이날 장미문화벨트 조성을 위한 현장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장미 추가 식재를 위한 식재지 확보와 테마 정원 확대, 차별화된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 인근 골목상권과 연계한 경제선순환 방안 등이 다뤄졌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주민 의견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장미꽃 축제의 열기를 달서구 전역으로 확장하고 힐링과 지역 상권 활성화가 어우러지는 명품 축제벨트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