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영남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등 3곳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정된 병원은 올해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1일까지 3년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운영된다.
지역응급의료세터는 중증 및 중등증 응급환자의 초시 수용과 응급진료를 담당하고, 필요 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연계해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해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대구 지역 권역응급의료센터 3곳(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과 지역응급의료센터 간의 이송·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응급환자가 골든타임 내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적시에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응급의료센터의 수용 역량과 진료 연계 기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