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 추석 명절 통관 특별지원 대책 시행

성수품·원부자재 신속 통관, 특별지원팀 24시간 가동
중소 수출기업 대상 관세환급 특별지원 병행

부산본부세관 제공

부산본부세관은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21일간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등 특별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세관은 이 기간 성수품과 긴급을 요하는 원부자재의 적기 공급을 위해 '수출입통관 특별지원팀'을 꾸리고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한 24시간 통관체제를 가동한다.  

수출화물의 선적이 늦어져 과태료를 무는 사례를 막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선적기간 연장 요청이 들어오면 즉시 처리할 방침이다.

세관은 또, 중소 수출기업의 자금분담 완화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관세환급 특별지원'도 함께 실시한다.

환급 신청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근무시간을 오후 8시까지 늘려 은행 업무시간이 지나 접수된 건도 다음날 오전 중 지급할 계획이다.

부산세관 김원희 통관국장은 "추석 연휴 기간 부산항 수출입 물류를 24시간 차질 없이 지원하고, 신속한 관세환급 등 실질적 세정 지원으로 자금 유동성 확보와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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