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는 한림학보사 탐사보도팀이 한국언론진흥재단 '2026 대학언론 우수보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학보사 탐사보도팀(최민수 편집장·우재하 기자·서희원 기자·이소희 기자)은 지난 6월 27일 '모두가 일상을 누리는 턱 없는 사회를 향해'를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강원지역 청년 장애인들이 처한 제도적 사각지대와 그들에 대한 사회적 시선을 '턱'으로 규정하고, '턱 없는 사회'로 향하기 위한 제도 개선과 포용적 인식의 필요성을 총 6부작의 탐사보도로 연재했다.
1부에서는 청년 장애인이 처한 문제를 제도적으로 분석했으며, 2~5부는 총 4명의 강원지역 청년 장애인들을 만나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마지막 6부에서는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함과 동시에 실제 사례를 현장 취재했다.
최민수 편집장은 "전공수업에서 쌓은 경험이 이번 공모전에 출품한 기사를 제작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한림학보사 기자들과 함께 대학 언론인으로서 좋은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림학보사는 1983년 창간한 대학언론으로 현재 10명의 기자가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