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역이 새단장을 마치고 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연면적 5386㎡, 지상 4층 규모로 확장된 새 역사에는 냉난방 대합실과 화장실 등을 갖춰 여객편의가 한층 개선됐다.
충주역은 이날 오전 제천에서 대전으로 향하는 충북선 무궁화 열차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새 역사 사용 개시에 앞서 코레일 충북본부는 통신·전기·설비 등 시설 전반의 안전 상태를 비롯해 △안내표지류 △승강장·대합실 △고객 동선 △직원 안내체계 등을 점검했다.
김종현 코레일 충북본부장은 "충주의 교통과 관광을 이끄는 관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 초기부터 안전관리와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