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시민사회단체에 "국정 이끄는 소중한 나침반"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사회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시민사회의 비판과 제언은 국정을 바르게 이끄는 소중한 나침반"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요 시민사회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사회적 약자 보호와 갈등 해소를 위한 연대를 당부했다.
 
그는 "정부와 국민을 잇는 소통 창구로서 시민사회가 국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해 달라"며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맞춰 시민사회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불평등 완화와 민생 안정, 기후위기 대응과 인권 보호 등 시급한 현안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사회 진영과의 정책 소통을 정례화하고 사회적 대타협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청와대 안귀령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시민사회가 제시한 현장의 고견을 국정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안 부대변인은 또한 "앞으로도 국정 전반에 걸쳐 시민사회와의 실질적인 소통과 연대를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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