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4승의 에이스' 롯데, 11일 kt전에서 故 최동원 15주기 추모 행사

2025년 추모 행사 모습. 롯데 자이언츠 제공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고(故) 최동원의 15주기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는 5일 "오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t wiz와 홈 경기에서 고 최동원의 15주기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직구장 광장에 위치한 최동원의 동상 앞 헌화식을 시작으로 경기 시작 전에는 전광판을 통해 추모 영상을 상영한다. 선수단과 입장 관중이 함께 묵념하는 시간을 갖고, 최동원 유소년 야구단의 애국가 제창과 야구단 단원의 시구가 이어진다.

롯데 선수단은 최동원의 실루엣이 담긴 추모 패치를 부착하고 뛴다.

최동원은 롯데와 삼성 라이온즈를 거쳐 통산 248경기 103승 74패 26세이브 평균자책점 2.46을 기록한 최고의 투수였다. 1984년 한국시리즈 4승이라는 불멸의 기록도 남겼다. 은퇴 후 한화 이글스 투수코치, 퓨처스(2군) 감독, 해설위원 등으로 활동하다가 대장암과 싸우던 2011년 9월14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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