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찬이 드루와" 김민재와 황희찬, 96년생 절친의 코리안 더비

바이에른 뮌헨 인스타그램

1996년생 절친의 '코리안 더비'가 펼쳐진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과 황희찬의 새 소속팀 샬케04가 6일(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겔젠키르헨의 벨틴스 아레나에서 만난다. 2026-202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다.

황희찬은 지난 2일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를 떠나 샬케로 이적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마감 35초를 남기고 이뤄진 극적 이적이었다. 황희찬은 메디컬 테스트도 받지 않은 채 샬케로 향했고, 임대 계약이 성사됐다. 완전 이적 옵션도 붙었다.

황희찬의 분데스리가 이적과 함께 동갑내기 절친 김민재와 '코리안 더비'도 성사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5일 SNS를 통해 "급 성사된 시즌 1호 코리안 절친 더비?!"라는 글과 함게 "희찬이 드루와(들어와)"라고 적힌 김민재의 사진을 공개했다.

다만 6일 시즌 1호 코리안 절친 더비가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슈퍼컵과 분데스리가 1라운드,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에 연속 선발 출전하며 입지를 굳히고 있다. 반면 황희찬은 바이에른 뮌헨전이 이적 후 첫 경기다. 미론 무슬리치 감독도 "주말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슈투트가르트를 5-1로 격파했고, 샬케는 아우크스부르크에 0-3 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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