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는 추석 연휴 도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국체육대회를 찾는 방문객의 소비를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잇기 위해 오는 10월31일까지 두 달간 탐라는전 캐시백 월 적립한도를 100만원으로 올린다.
적립률 10%는 그대로 유지돼 이용자는 월 최대 10만원, 두 달간 최대 20만원까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제주도는 한도 상향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서 266억5000만원을 확보하고, 국비 44억5000만원도 추가로 배정받았다.
제주의 지역사랑상품권 일반발행 규모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149.8%의 증가율을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제주도는 탐나는전의 이용 편의를 위해 큐알(QR) 결제를 확대하고,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참가자로 인증한 이용자에게 탐나는전 혜택을 제공해 관광·체육 수요를 지역 소비로 이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