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옥 충북도의원 별세…향년 69세

허영옥 충북도의원. 충북도의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허영옥(비례) 충북도의원이 6일 별세했다. 향년 69세.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허 의원은 뇌졸중 증세를 보여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전 0시쯤 결국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충주의료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8시 30분이다.
 
허 의원은 지난 2010년 충주시의회에 입성해 6·7·8대 의원을 지냈다. 2018년 8대 전반기 의장에 선출돼 충주시의회 첫 여성 의장을 역임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충북도의원으로 당선됐다.
 
충북도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내 "평생을 지역 정치 현장에서 소신과 열정으로 헌신해오신 고인의 고귀한 발자취는 충북 도민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라며 "고인께서 미처 다 이루지 못하신 도민 행복과 충북 발전의 큰 뜻을 이어받아 흔들림 없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애도를 표했다.
 
도의회는 고인의 뜻을 기리고 깊은 애도를 표하기 위해 장례가 치러지는 동안 추모 기간을 갖는다.
 
도의회는 고인의 장례를 의장장으로 치르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유족의 뜻을 존중해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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