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외교부, 제7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 개최

대기환경 개선 유공자 정부 포상도 진행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외교부가 '제7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후부는 7일 서울 용산구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기후와 맑은 공기를 위한 행동'을 주제로 정부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대기와 기후를 주제로 한 공감 토크쇼 '맑자쇼'와 철강·시멘트·석유화학 등 다배출업종을 포함한 약 50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기후·대기 행동 실천 선언식'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기후시민 10가지 약속'에 동참하며, 기념식 이후 한중 대기환경 고위급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날 대기환경 개선 유공자 5명에 대한 포상을 수여한다. 대통령 표창에는 연세대학교 양지연 연구교수, 한국법제연구원 한민지 글로벌법제전략팀장, 기후부 이경빈 교통환경과장이 선정됐다.

국무총리 표창으로 한국환경연구원 이승민 선임연구위원과 SK하이닉스 권혁화 정책연구팀장에게 수여된다.

김 장관은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맑고 푸른 하늘을 만들어가는 동시에 탄소중립을 선언적 목표에 머물게 하지 않고 에너지·수송·산업·생활 전 부문에서 온실가스를 실질적으로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2019년 9월 기후행동정상회의에서 처음 제안해 같은해 12월 제74차 유엔총회에서 지정 결의안이 채택된 국제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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