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기업·중견기업 '총출동'…일자리박람회 16일 창원서 열려

한화·현대·두산·KAI 등 124곳 기업 참여

경남 일자리 종합박람회. 경남도청 제공

경남의 대기업과 우수 중견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인재 찾기에 나서는 '2026 경남 일자리 종합박람회'가 오는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두산에너빌리티·KAI(한국항공우주산업)·한화오션·케이조선·볼보 등 경남을 대표하는 대기업·중견기업 등 124곳이 참여한다.

구직자들은 행사 당일 현장 면접과 일대일 채용 상담을 진행할 수 있으며, 기업별 구체적인 채용 규모와 자격요건은 박람회 누리집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돕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유명 취업 컨설턴트의 특강을 비롯해 기업이 구직자에게 인재상과 비전을 직접 피칭하는 '리버스피칭', 주요 기업 현직자가 참여하는 '직무설명회·토크콘서트' 등이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전용 누리집에서 관심 기업에 대한 사전 면접을 신청할 수 있으며, 주요 특강·직무 설명회 역시 미리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경남도 강두순 산업인력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들이 경남의 다양한 기업을 직접 만나 채용정보를 얻고, 현직자에게 직무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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