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메디슨, 초음파 진단기기 '헤라 Z10' 출시…"여성 건강 통합 진단"

삼성메디슨 HERA Z10 제품 이미지. 삼성메디슨 제공

삼성메디슨이 프리미엄 산부인과 초음파 진단기기 '헤라(HERA) Z10'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메디슨은 영국 런던에서 최근 개최된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HERA Z 시리즈를 선보였다며 이 같이 설명했다.
 
HERA Z10은 전 세계적으로 고령 임신과 임신 합병증이 늘면서 정밀 영상 기반의 산전 진단과 신속한 임상 판단의 중요성이 커지는 흐름을 반영한 제품이다. 플래그십 모델 HERA Z20에서 검증된 AI 기반 작동 방식을 계승하고, 영상 선명도를 극대화하는 빔 포밍 기술을 탑재했다는 설명이다.
 
HERA Z10의 기능 가운데 미세한 혈류까지 높은 해상도로 포착해주는 '엠브이 플로우 3D'는 태반 유착과 비정상적 자궁 혈관, 탯줄 혈관 관찰 등을 지원해 고위험 임신에 특히 강력한 임상적 가치를 제공한다고 삼성메디슨은 밝혔다.
 
자궁과 자궁내막, 자궁근종의 영역을 AI가 자동 구분해 시각화해 주고, 각각의 크기까지 측정해주는 파이브로이드뷰 기능 또한 직관적인 진단을 돕는다.
 
삼성메디슨 김지현 CX팀장은 "HERA Z10은 단순한 라인업 추가를 넘어, HERA Z 시리즈가 가진 차별화된 임상 가치를 더욱 다양한 의료 현장으로 확장하기 위한 핵심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프리미엄 영상 기술과 독보적인 AI 워크플로우를 바탕으로 의료기관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고, 글로벌 의료진이 각자의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브랜드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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