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도성> 오늘은 안전한 관광 목적지 조성에 대한 얘기를 나눠보려고 하는데요. 최근에 불거진 경찰의 실종 사건 허위 종결 처리 논란으로 제주 안전에 대한 가짜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죠?
◆김영민> 조금 안타까운 사실이긴 합니다만 팩트는 부실수사이지만 가짜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이 일을 저질렀다부터 시작해서 무비자 관광을 시작하니까 그렇게 됐다. 예전부터 제주도는 치안이 불안했다.
오히려 캄보디아나 동남아보다 더 치안이 불안한 지역이라는 얘기들이 지금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고, 어느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니까 지금 지진보다 제주가 무섭다고 해서 일본으로 가는 관광객들까지도 제주가 무섭다는 내용을 봐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류도성> 저도 봤는데 SNS를 중심으로 많이 퍼지고 있어서 문제인 것 같아요.
◇류도성> 저도 봤는데 SNS를 중심으로 많이 퍼지고 있어서 문제인 것 같아요.
◆김영민>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제주도 내려온 지 25년이 지났거든요. 근데 그렇게 위험하다고 느끼거나 치안이 불안하다고 느꼈던 적은 없는데, 인플루언서나 이런 분들께서 우려하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만 대낮에 돌아다니는 것도 위험할 정도, 혼자 돌아다니는 것도 위험할 정도라는 표현까지 하는 것은 일반 관광객들에게 굉장히 위압감을 줄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좀 조심스러워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지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관광 목적지를 결정하는 관광객들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부분이 굉장히 크거든요. 한 10여 년 전에 올레길에서 있었던 사건 때문에 한 번 제주도가 휘청였었거든요. 안전에 대해서 또다시 문제가 불거지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제주도정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정리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류도성> 제주 관광의 이미지가 상당히 나빠지고 있어요. 예전에도 바가지 요금이나 부실 음식 논란으로 SNS에 많이 돌기도 했잖아요?
◆김영민> 그런 부분들이 매년 만족도 조사를 하면서 나왔던 부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같은 경우는 치안은 안전하다고 나왔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제주가 선방을 했었는데 이제는 치안까지도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한다고 하면 안 그래도 내국인 관광객 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데 심각한 수준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예방적 차원에서라도 그런 부분들을 노력을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류도성> 제주 관광의 이미지가 상당히 나빠지고 있어요. 예전에도 바가지 요금이나 부실 음식 논란으로 SNS에 많이 돌기도 했잖아요?
◆김영민> 그런 부분들이 매년 만족도 조사를 하면서 나왔던 부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같은 경우는 치안은 안전하다고 나왔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제주가 선방을 했었는데 이제는 치안까지도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한다고 하면 안 그래도 내국인 관광객 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데 심각한 수준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예방적 차원에서라도 그런 부분들을 노력을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류도성> 그럼 이런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김영민> 여러 가지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보여지는데요. 민관이 협력을 해야 될 필요가 있을 거라고 보여지는 게 서울 같은 경우도 관광 경찰 제도가 있고요. 제주도도 지금도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기마대라든가 관광경찰이 관광객들에게 제주가 안전하다는 인식을 먼저 심어주는 게 중요할 것 같거든요. 인프라적인 측면에서 보면 CCTV는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김영민> 여러 가지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보여지는데요. 민관이 협력을 해야 될 필요가 있을 거라고 보여지는 게 서울 같은 경우도 관광 경찰 제도가 있고요. 제주도도 지금도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기마대라든가 관광경찰이 관광객들에게 제주가 안전하다는 인식을 먼저 심어주는 게 중요할 것 같거든요. 인프라적인 측면에서 보면 CCTV는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애플리케이션 같은 경우 물론 주변에서 경찰에게 바로 신고를 할 수 있긴 합니다만 안전 애플리케이션이라든가 관광객들에게만 제공할 수 있는 부분들을 만들어 나간다거나 관광지에 가로등의 조도를 높인다든가 우범 지역에는 순찰도 강화하고요.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지역 내에 순찰을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보이기는 합니다. CCTV 관제 센터들도 조금 많이 늘어난 걸로 알고 있고요. 이런 부분들을 조금 늘리게 되면 인프라적으로 사람들에게 이미지가 나아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심벨 같은 거 화장실에 예전에 성범죄가 많다 보니까 화장실에 많이 설치돼 있었잖아요. 그런 것들은 올레길이나 해안가에도 설치를 해 놓게 되면 그런 부분들을 관제 센터에서 총괄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하면 관광객들이 안심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좀 해보고 있고 관광 사업체가 많잖아요.
그러니까 협업을 통해서 렌터카 회사나 식당이나 숙박업소하고 연계를 통해서 우범지역을 해소를 하고요. 자체적으로 순찰 같은 경우도 할 수 있도록 같이 협업을 통해서 하지 않으면 지금 제주도가 직면할 수 있거든요. 사람들이 물가가 비싸다고 해도 갈 수 있었던 부분이 그래도 안전하고 깨끗한 것 때문에 왔었는데 이게 해소가 안 되고 더 문제가 생긴다고 하면 아무래도 제가 봤을 때는 관광객이 더 줄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류도성> 그럼 가짜뉴스에 대응하는 것도 필요할까요?
◆김영민> 저는 '사실은 이렇습니다'라는 기사도 필요할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예전에 무비자 입국에 대해서도 저도 찬성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거기에 또 가짜뉴스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중국인 범죄자가 많다, 무비자로 불법 체류자가 양산이 된다.
◇류도성> 그럼 가짜뉴스에 대응하는 것도 필요할까요?
◆김영민> 저는 '사실은 이렇습니다'라는 기사도 필요할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예전에 무비자 입국에 대해서도 저도 찬성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거기에 또 가짜뉴스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중국인 범죄자가 많다, 무비자로 불법 체류자가 양산이 된다.
이런 것들은 객관적 수치 자료가 있기 때문에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들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보여지고요. 그래서 범죄 발생 비율이나 제주도가 1인당 교통사고율도 높고 그런데 사람 숫자가 없는데 사고는 많이 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도정에서 대응을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집니다.
◇류도성> 지금까지 말씀하신 것에 더해서 안전한 관광 목적지를 조성하기 위해서 교수님께서 조언을 해주신다면?
◆김영민>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스마트 관광 치안 시스템 이런 애플리케이션 같은 걸 개발해서 우리가 가려고 하는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거죠. 야간에는 조금 위험할 수 있다거나 경계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표시를 한다고 하면 관광객들 입장에서는 '여기는 저녁 시간에는 조금 위험할 수 있겠구나' 생각할 수 있구요.
◇류도성> 지금까지 말씀하신 것에 더해서 안전한 관광 목적지를 조성하기 위해서 교수님께서 조언을 해주신다면?
◆김영민>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스마트 관광 치안 시스템 이런 애플리케이션 같은 걸 개발해서 우리가 가려고 하는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거죠. 야간에는 조금 위험할 수 있다거나 경계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표시를 한다고 하면 관광객들 입장에서는 '여기는 저녁 시간에는 조금 위험할 수 있겠구나' 생각할 수 있구요.
사람들이 단편적으로 SNS를 통해서만 접근하고 갔다 온 사람들의 이야기만 듣잖아요. 그런데 관광지 안전 지도 이런 것들을 만들어서 앱으로 이렇게 표시를 해 준다고 하면 관광지 안내 지도 역할을 할 수 있거든요. 여기에 더해서 혼잡도까지 체크를 해서 노출을 시켜주면 관광객들의 입장에서는 분산 수요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요즘 AI 시대이다 보니까 그런 것들을 적극 활용하면 잘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류도성> 마지막으로 해외의 사례는 어떤지가 궁금한데, 왜 해외여행 가시는 분들한테 소매치기 조심해라, 밤에는 돌아다니지 마라 이런 말들 많이 하는데 해외에서는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나요?
◆김영민> 알려져 있는 데가 아이슬란드 그리고 싱가포르가 있는데 처벌이 엄청나게 강합니다. 싱가포르 같은 경우는 범죄에 대해서 엄청나게 처벌이 강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고 아이슬란드 같은 경우는 국민의 안심, 안전에 대한 만족도가 제일 높은 나라거든요.
◇류도성> 마지막으로 해외의 사례는 어떤지가 궁금한데, 왜 해외여행 가시는 분들한테 소매치기 조심해라, 밤에는 돌아다니지 마라 이런 말들 많이 하는데 해외에서는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나요?
◆김영민> 알려져 있는 데가 아이슬란드 그리고 싱가포르가 있는데 처벌이 엄청나게 강합니다. 싱가포르 같은 경우는 범죄에 대해서 엄청나게 처벌이 강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고 아이슬란드 같은 경우는 국민의 안심, 안전에 대한 만족도가 제일 높은 나라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인식 자체가 그런 문화가 생겼는데 거기도 CCTV나 주민들 자체적으로 노력들을 많이 합니다. 치안 활동을 강화한다든가 가로등의 조도를 높인다든가 그런데 또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 여담입니다만 가로등의 조도를 높이면 주거에 방해가 된다는 얘기들도 있긴 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관광지 주변에서는 사실 우리가 관광지에 갔는데 어둡다고 느끼는 데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해소할 수 있도록 해 준다면 외국뿐만 아니라 제주도가 안심 관광지로 찾아볼 수 있겠구나라면서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