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육청, 관내 초중고생 대상 '융합 인재 양성 집중캠프 운영'

강원 춘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6 CCA 융합 인재 양성 사업 집중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강원도교육청 제공

강원 춘천교육지원청은 오는 13일까지 춘천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주말 프로그램인 '2026 CCA 융합 인재 양성 사업 집중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집중캠프는 지난달 강원애니고에서 열린 '액션 플래닝 대회'에 통과한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밀착 피드백을 통해 팀별 인공지능(AI) 융합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캠프에서는 전문 교사들의 밀착 지도와 특강, 팀별 프로젝트 심화 워크숍, 인공지능(AI) 문해력 교육을 받으며 참가 학생들은 액션 플래닝 단계에서 설계한 기획안을 실제 실행 가능한 프로젝트를 구체화한다.

또 심화캠프를 순차적으로 운영해 팀별 프로젝트 기획과 결과물 발표·심사 과정을 거쳐 우수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10월 국제교류 프로그램인 '글로벌 특파원' 신분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텐비 국제학교 등과 AI활용 국제 교류 수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경옥 교육장은 "학생들이 지난 액션 플래닝에서 그린 아이디어를 이번 집중캠프를 통해 의미 있는 결과물로 완성해 나가길 바란다"라며 "좋은 답을 아는 학생이 아니라 AI에게 좋은 질문을 던질 줄 아는 학생이 미래를 이끌어 간다"고

한편 융합 인재 양성 사업은 춘천교육청이 춘천시의 'AI 대전환 프로젝트'와 발맞춰 추진하는 대표 미래교육 사업으로 학생들이 AI와 첨단 정보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실생활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하는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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