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안기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착공…2029년 완공 목표

안기천 생태하천 조감도. 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는 오는 9일 태화동 일대에서 안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안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도시화 과정에서 하천을 덮어 도로로 사용해온 구간을 철거하고 자연 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는 도비와 시비 등 총 496억 원이 투입된다.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영가교 교차로에서 천리소 하천까지 575m 구간에 벽천광장과 생태탐방로, 수변 힐링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안동시는 2018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해왔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기천이 시민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찾는 친수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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