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이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농축산물 수요 증가에 대비해 주요 성수품의 수급과 가격 동향을 집중 관리한다.
전북농협은 지난 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약 3주간 추석 성수품 10개 품목의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배추와 무 등 채소류를 비롯해 사과와 배 등 과일류, 소·돼지·닭·계란 등 축산물과 밤·대추 등 임산물이다.
이와 함께 추석 성수기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전북생생장터 온라인몰에서 전주 배와 무주 사과를 할인 판매한다. 행사는 오는 9일부터 '제철제맛 산지 기획전'을 통해 진행된다.
김성훈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은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수급 안정과 가격 관리에 만전을 기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든든한 전북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