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특검 수사 개시…'올공' 현장 검증 이루어지나?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공식 현판식을 열고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의혹 규명을 위한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이태한 특검은 "이번 수사는 국민의 헌법상 권리인 참정권을 보호하고 선거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회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정치적 논란에 흔들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올림픽공원 개표소' 현장 검증 여부에 대해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검증 실시 대상과 범위를 특정해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90일을 넘어서며 장기화된 '올공 사태'가 이번 특검 수사를 통해 해결의 분수령을 맞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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