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 점검 품목은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 6종과 조기, 명태, 갈치, 문어, 전복 등 수산물 20종이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축산물 제조·가공업체 등 220여 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여부와 표시 방법의 적정성, 거래 내역서 등 구입·거래 증빙 자료 비치 여부,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축·수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시민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건전한 유통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련 업소에서도 원산지 표시 기준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