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은 지난 5일 반려견을 동반한 관광객 20팀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동반 펫투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여름철 관광 비수기를 극복하고 가을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새로운 관광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실내 체험을 중심으로 임실의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임실 목재문화체험장을 시작으로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전북119안전체험관, 오수의견 관광지를 차례로 방문하며 반려견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임실군은 앞으로 관광과 체험, 숙박, 휴양을 연계한 다양한 반려동물 동반 관광상품을 개발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관광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임실의 매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여행하고 머물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