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포스코 동문 현직자 초청 취업 멘토링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학교가동문 현직자를 초청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학계열 취업 경쟁력 높인다.
 
영남이공대는 공학계열 졸업예정자와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졸업생특화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특강'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하나로 동문 현직자의 취업 경험과 직무 현장 이야기를 통해 참여자들이 구체적인 취업 준비 방향을 세우고 실행 계획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채용공고나 기업 소개 자료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실제 업무 내용과 직무별 핵심 역량, 기업 조직 문화 등을 현직자의 경험을 통해 전달해 취업 준비생들의 진로 설계의 현실성을 높였다.

이날 특강에는 포스코에 재직 중인 문성욱·서희준·송주엽·신효재 동문이 멘토로 참여했다.

멘토들은 재학 당시 취업 준비 경험과 입사 과정, 현재 담당 업무,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 등을 소개하며 후배들과 소통했다.

특강은 포스코 취업과 취업 준비 과정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 그룹 멘토링 순으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취업 준비 전략과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어진 그룹 멘토링에서는 현직자 멘토가 참여자들과 함께 포스코 취업 전략과 실제 수행 업무, 조직문화, 직무별 요구 역량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영남이공대는 현직자 멘토링을 근속기간 5년을 기준으로 주니어 멘토와 시니어 멘토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주니어 멘토는 취업 준비 과정과 전략, 재학 중 활동과 스펙, 서류·면접 준비 방법 등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시니어 멘토는 산업 동향과 기업 분석, 직무별 핵심 역량, 커리어 경로와 채용 트렌드 등을 중심으로 중장기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

오는 15일에는 LIG D&A 조우상 팀장이 시니어 멘토로 참여해 현직자 멘토링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금길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현직자 멘토링은 동문 선배들의 취업 경험과 직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진로를 구체화하고 취업 준비 방향을 찾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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