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영암군 대불산단의 한 작업장에서 구조물 고정 작업을 하던 이주노동자가 철판에 깔려 중상을 입었다.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대불산단의 한 작업장에서 베트남 출신 이주노동자 40대 남성 A씨가 철판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양측 다리 골절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A씨가 무게 10t 가량의 철판 구조물을 고정하던 중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