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밴드가 남길 '족적'…소란, '대학가요제' 출신 더티슈-펜타클과 한 무대

오는 10월 30일 저녁 8시 서울 중구 엑스칼라에서 열리는 공연 '풋프린트'. TMEG그룹 제공

밴드 소란(SORAN)이 '대학가요제'가 배출한 신예 밴드 더티슈-펜타클과 함께 특별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

세 팀은 오는 10월 30일 저녁 8시 서울 중구 엑스칼라에서 스페셜 라이브 '풋프린트'(FOOTPRINT)를 연다. 서로 다른 세대와 음악적 색을 지닌 세 밴드가 한 무대에 서는 공연이기에 기대를 모은다.

공연 제목 '풋프린트'에는 세 팀이  뭉쳤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2010년 데뷔해 올해 16주년을 맞은 소란의 발자취가 후배 밴드에게 방향과 응원이 되고, 그 길을 따라온 펜타클과 더티슈가 또다시 자신들만의 새로운 발자국을 남긴다는 의미로, 밴드 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다.

'너를 공부해' '연애 같은 걸 하니까' '행복' '나만 알고 싶다' '가을목이' '리코타 치즈 샐러드' 등 다수 곡으로 사랑받은 소란은 섬세한 연주와 편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한 온기 넘치는 음악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단독 공연은 물론 다수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단골 밴드다.

더티슈와 펜타클은 2024년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각각 금상, 은상을 받아 존재감을 알렸다. 4인조 밴드 더티슈는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대학생들로 결성됐음에도 예상을 뛰어넘는 실력으로 파란을 일으켰다. 혼성 5인조 밴드 펜타클은 탄탄한 연주력과 팀워크를 자랑하는 팀이다.

최신 음향, 조명 시스템으로 중무장한 공연장 엑스칼라에서 선보일 밴드 세 팀의 공연 '풋프린트' 예매는 오는 10일 정오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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