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이 최근 한 달간 군사분계선(MDL)을 20여회 월선했다는 언론 보도를 확인하면서도 경계태세는 철저히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9일 언론공지를 통해 관련 보도 중 북한군 월선에도 불구하고 청와대의 경고사격 자제령에 조치를 안 하는 경우가 많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의 MDL 침범에 대해 기준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작전적 조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합참은 또 "모 매체가 보도한 사실이 아닌 내용들은 우리 군을 폄훼하고 전후방 각지에서 군 본연의 임무와 역할을 다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명예와 사기를 저하시키는 것"이라면서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