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8시 13분 순천시 조곡동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통학버스가 도로변에 주차된 1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와 학생 19명 등 모두 20명이 타고 있었다.
이 사고로 탑승자들이 찰과상과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9명은 구급차로 이송되고 11명은 자가용 등을 이용해 병원을 찾았다.
부상자들은 모두 경상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통학버스 운전자가 교차로에서 정차하는 앞 차량을 피하려다 핸들을 꺾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