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참여자 모집…최대 4천만원 지원

19~39세 경주 거주 청년 대상…서류·대면·PT 심사 거쳐 대상자 최종 선정
창업아카데미·맞춤형 컨설팅·현장 코칭에 사업화 자금 최대 4천만원 지원
유휴공간·빈 점포 활용해 청년 창업 지원…원도심 활성화·지역 정착 기대

주낙영 경주시장이 '2026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팀의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창업 아이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원도심의 빈 점포와 유휴공간을 활용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 시즌 5'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주시는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26년 경주시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 시즌 5'에 참여할 청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은 원도심 내 유휴공간과 빈 점포를 활용해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청년 유입과 지역 정착을 통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이번 사업은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며 경주시 청년센터 '청년고도'가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경주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서류심사와 대면심사,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주낙영 경주시장과 청년 창업가들이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 창업팀 개소식 및 현판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선발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창업아카데미를 비롯해 맞춤형 컨설팅과 현장 코칭 등 단계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으로 최대 4천만원을 지원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실제 창업과 사업 운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청년들의 창업을 통해 원도심의 유휴공간과 빈 점포를 활용하는 동시에 청년 인구의 지역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경주시 청년센터(070-8806-9213)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원도심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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