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의 한 저수지에 택배 차량이 빠져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숨졌다.
10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9분쯤 대구 군위군 우보면 두북리의 한 저수지에 1t 택배 차량이 빠졌다.
현장을 지나가던 다른 차량 운전자가 목격하고 소방에 신고했고, 소방 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수색한 끝에 신고 3시간 만에 숨진 30대 택배기사 A씨를 인양했다.
경찰은 택배 차량이 저수지에 빠진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