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추석 명절 대책 추진…물가·교통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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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추석 명절 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명절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물가 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가격 동향과 불공정거래 여부를 점검한다.

또, 도로와 교통 시설물을 사전 점검하고, 도로 불편 신고센터와 긴급보수팀을 운영하며, 쓰레기 수거 체계를 정비하고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생활 불편에도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

재난안전상황실과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의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재난취약시설과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과 화재안전조사와 함께 소방 특별경계근무도 실시한다.

기초생활수급자 2만10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300여 곳에 위문품을 지원한다.

시는 또, 22~23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지역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박민범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민생과 안전 분야를 꼼꼼히 살피겠다"라며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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