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병 신임 대전시 행정부시장 취임…"주요 현안에 힘 보탤 것"

취임식 대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현장 찾아 안전 점검

왼쪽부터 박연병 신임 대전시 행정부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시 제공

제20대 대전시 행정부시장으로 박연병 행정안전부 자치혁신실 자치분권국장이 10일 취임했다.

박 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정림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현황과 공사장 안전 점검을 살피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1999년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들어선 박 부시장은 대전시 문화산업과장을 시작으로 행정안전부 공공정보정책과장·민간협력과장·자치행정과장,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기획조정관 등 중앙과 지방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으로 시정 전반의 기획·조정과 주요 현안을 총괄한 데 이어, 행정안전부 자치분권국장으로 지방자치·자치분권 정책을 이끌어왔다.

박연병 신임 행정부시장은 "대전에서 다시 일할 수 있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전의 주요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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