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 강진지역 깨씨무늬병 발생상황 점검

조생종 벼 수매현장도 점검

농협 전남본부 이광일 본부장이 10일 강진 지역 벼 재배 현장을 방문해 벼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농협 전남본부 제공

농협전남본부는 10일 강진지역 벼 재배현장을 방문해 수확기 벼 생육 및 깨씨무늬병 등 병해충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강진통합RPC를 찾아 조생종 벼 수매 현장을 살폈다.
 
현장점검에는 강진농협 조합장과 강진군 관계자와 함께 벼 생육상태와 병해충 피해 대응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수확기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벼 깨씨무늬병은 초기 잎에 깨씨 모양의 암갈색 병반이 생기고, 심하면 벼알에도 암갈색 반점이 형성돼 품질 저하를 유발한다. 깨씨무늬병은 쌀 여묾 비율 감소에 영향을 주며 쌀 수량과 품질 저하를 초래해 농가 소득에 피해를 줄 수 있다.

이후 강진통합 미곡종합처리장, RPC를 찾아 수매 준비계획, 시설 운영여건, 사업장 안전관리 사항 등 수확기 농업인들의 벼 출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매 전반에 대한 준비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
 
농협 전남본부 이광일 본부장은 "8월 중순 이후 가뭄 해소로 벼 생육여건이 개선되며 수확기를 앞두고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주기적인 예찰과 적기 방제 등 현장 중심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농협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벼 생육현황을 꼼꼼히 살핌과 동시에 벼 수매현장 안전관리 점검 등 수확기 사업장 운영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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