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개인정보 관리 실태 점검…손해배상 책임보험도 추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 강원교육청 제공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오는 30일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맞아 개인정보 관리 실태 점검과 손해배상 책임보험 가입 등 개인정보 보호 강화에 나선다.

1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강삼영 교육감은 오는 23일 직원들과 함께 '개인정보 보호 실천 약속'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관장의 개인정보 보호 의지를 공유하고 직원들이 일상 업무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전후해 교직원과 도민을 대상으로 홍보와 점검 활동도 벌인다.

주요 내용은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카드뉴스 배포 △공문서 개인정보보호 표어 게시 △개인정보 내부 관리계획 이행 실태 점검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정비 △청사 디스플레이와 누리집 등을 활용한 대국민 홍보다.

내년에는 개인정보 침해사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개인정보보호 손해배상 책임보험 가입도 추진한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다수의 개인정보를 보유·처리하는 교육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사고 발생 시 손해배상 재원을 확보하고 피해 구제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강 교육감은 "개인정보 보호는 모든 직원이 일상 업무에서 함께 실천해야 할 기본적인 책무"라며 "교육감부터 솔선수범해 개인정보 보호 문화를 확산하고 예방 활동과 피해구제 기반을 함께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