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해수욕장 폐장했지만…안전관리는 10월 5일까지

 

인천 영종도 해수욕장이 문을 닫고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자, 영종구가 다음 달 5일까지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막바지 안전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11일 영종구는 왕산·을왕리·하나개 해수욕장 3곳에서 주말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현장 점검과 집중 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일에는 해수욕장 번영회 등 유관 단체·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세 해수욕장은 지난 6월 20일 개장해 2개월여간 운영된 뒤 지난 6일 공식 폐장했다.

영종구는 폐장 이후 해변 입수나 갯바위 접근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가을철 수상 안전수칙도 안내할 예정이다.

영종구 관계자는 "폐장 후에도 관광객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며 "안전한 나들이를 위해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